21.10.28(목)B그룹 인지기능프로그램(가을편지쓰기) 2021-11-01 관련링크 목록 본문 멀리서 빈다 시인 나태주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보이지 않는 꽃처럼 웃고 있는너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눈부신 아침이 되고어딘가 네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숨 쉬고 있는나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다시 한 번 고요한 저녁이 온다가을이다, 부디 아프지 마라.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