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 산책하기 2020-06-05 관련링크 목록 본문 늘푸른 요양원에 찾아온 6월은 초록이 아름답습니다.어르신들과 나서는 산책길은 보리수가 붉게 익어가고 송엽국 꽃이 흐드러지게 핀 아름다운 길입니다.보리이삭이 여물어 가는 길지 않은 산책로를 돌아오면서 어르신들께서는 곱다 ~~ 참 좋다~~ 한마디씩 하십니다.먹음직하게 익은 보리수를 따서 어르신들 입속에 하나씩 넣어 드리고 맛나게 드시는 모습은 6월이 주는 커다란 선물입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