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어지는 코로나19 여파와 연일 이어지는 장마비, 태풍소식에 자주 면회를 할수 없는 보호자 분들의 안타까운 마음이 더 전해지는 하루입니다. 한달에 한번씩 그달에 생신을 맞으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생신잔치를 해드리고 있고 집에서 해드리는 생신날과 차이가 있으신 어르신들이 계시기는 하지만 통일해서 주민등록상 생신이 속한 달에 맞추어 축하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함께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과 선생님들의 축하에 밝게 웃으시며 행복해 하시는 모습에 감사한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