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 월 여가프로그램(봉숭아꽃물들이기) 2020-08-03 관련링크 목록 본문 여름 장마가 계속되고 연일 비소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예쁜 봉숭아 꽃이 늘푸른 요양원 화단 한쪽에 소복하니 피었습니다.시간에 순응하는 자연의 모습이 잔잔한 감동으로 와닿는 하루입니다.어르신들과 손톱에 곱게 봉숭아물을 들이며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워봅니다.창밖에 다시금 굵은 빗줄기가 요란스럽게 내리고 ~~~ 모든 가족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잘 날수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