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으로 단오가 지나고 하지를 일주일 앞둔 요즘 무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어르신들의 체온과 선생님들께서 느끼는 체온은 많은 차이가 있어 어르신들께서는 많이 더워하시지 않아 다행인것 같습니다. 화선지 부채에 먹물과 싸인펜을 가지고 부채 꾸미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부채 크기가 많이 작아서 바람이나 일으킬수 있을까 싶지만 생각외로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지기는 합니다. 이번 여름도 모든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지낼실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