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8(월) 산책 2025-09-08 관련링크 목록 본문 후덥지근한 더위가 한 풀꺽여 이제는 바람에 시원함이 조금씩 짙어져 가려합니다.어르신들을 모시고 아침 산책을 하며 조용한 대화를 나눠 봅니다.텃밭에 심어진 고추를 따보기도 하고, 오이, 호박 열매들을 찾아보고, 모과 나무에 달린 파란 모과를 알아보시며 즐거워 하시는 어르신의 입가가 환해지고,마음은 들떠 박수도 쳐보는 즐거운 아침 산책이었습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