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5.26 산책 2022-05-27 관련링크 목록 본문 바람에 온 몸을 맡기고 이리저리 춤추는 꽃들이 오늘은 더 아름다운 날입니다.흘러나오는 노래 가락에 어르신들도 덩실 덩실 춤을 추십니다.노랗게 피어난 금계화와 잎사귀에 털이 보송보송 나있는 우단동자, 보라색의 예쁜 자태를 뽑내는 수레국화알록달록 인디언국화까지 여러가지 색상에 고운 꽃들이 늘푸른 정원에 한가득 피었습니다.그속에서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 꽃보다 어르신들~~~이십니다. 이전 다음